'온앤오프' 솔라, 캠핑카 몰기 도전...대형 특수면허 단번에 '합격'
'온앤오프' 솔라, 캠핑카 몰기 도전...대형 특수면허 단번에 '합격'
  • 승인 2020.06.28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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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김동완/ 사진=
마마무 솔라, 김동완/ 사진= tvN '온앤오프' 방송 캡처

 

마마무 솔라가 대형 특수 면허에 도전해 합격했다. 

27일 밤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마마수 솔라와 신화 김동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솔라는 "대형 특수 면허를 따러 왔다"며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캠핑카 몰기를 하려면 대형 특수 면허가 필요했다. 큰맘 먹고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솔라는 "면허를 따려면 10시간을 필수로 교육받아야 한다"라며 "최근 여자분이 한 번에 면허를 딴 적이 없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총 12시간의 기능교육을 이수한 솔라는 시험을 앞두고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시험이 시작되고, 솔라는 "침착하게"를 외치며 T자 코스를 통과했다. 다리를 내리고 차체를 분리하는 과정도 완벽하게 통과한 솔라는 무난하게 합격을 해 스튜디오를 감탄케 했다. 

특수 면허를 딴 솔라는 직접 카라반을 몰고 친언니를 만나러 갔다. 서울 근교 공터에 도착한 두 사람은 캠핑 느낌을 내며 라면 먹방을 펼쳤다.

솔라는 "언니가 지난 방송분을 보고 '스튜디오 녹화할 때 조세호 님께서 나에 대해 이야기한 게 있냐'고 물어봤다"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반색하며 "식사라도 한 번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동완은 가평 생활을 공개했다. 아침부터 칼을 간 김동완은 과일을 깎아서 먹기 시작했다. 이어 동네 형님이 농사 일을 도와달라고 하자 흔쾌히 허락했다. 그는 트랙터 모는 법을 배우고 논 평탄화 작업을 시작했다.

또한 이웃의 강아지 토르, 록키를 데리고 예방 접종을 하러 가기도 했다. 이 외에도 김동완은 동네 주민들에게 살갑게 말을 걸며, 허물없이 지내는 모습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민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