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구름비' 영탁-장민호, 조선 관료 역 맡아 전광렬과 호흡..임영웅-이찬원과 바톤터치
'바람구름비' 영탁-장민호, 조선 관료 역 맡아 전광렬과 호흡..임영웅-이찬원과 바톤터치
  • 승인 2020.06.26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탁, 장민호/사진=
영탁, 장민호/사진=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 제공

영탁과 장민호가 조선 관료로 변신한다.

26일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측에 따르면 영탁과 장민호가 특별출연한다.

영탁과 장민호는 극중 조선의 관원으로 변신해 흥선대원군 이하응 역을 맡고 있는 전광렬과 특별한 연기호흡을 선보인다. 장난기 가득한 모습 없이 진지한 태도로 정통 사극 연기에 임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또한 영탁과 장민호는 극중 조선에 역병이 돌아 지원요청 하러 온 이하응의 심기를 건드려 엄히 꾸짖음을 듣는다. 과연 이하응을 호통 치게 한 두 사람의 잘못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전광렬, 영탁, 장민호의 색다른 조합의 케미스트리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임영웅, 이찬원이 박시후에게 사주를 보러오는 조선 청년들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