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샛별이' 지창욱, 가장 기억에 남은 에피소드 "바지를 벗었어요" #'한밤'
'편의점샛별이' 지창욱, 가장 기억에 남은 에피소드 "바지를 벗었어요" #'한밤'
  • 승인 2020.06.2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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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김유정-음문석/사진=SBS '한밤' 캡쳐
지창욱-김유정-음문석/사진=SBS '한밤' 캡쳐

 

24일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서 배우 지창욱이 충격적인 모습과 발언을 했다.

이날 '편의점샛별이'에서 함께 출연중인 배우 김유정과 함께 출연한 지창욱은 리포터가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무엇이냐?"고 묻자, "제가 바지를 벗었어요"라고 고백, 충격을 주었다.

이에 당황한 리포터가 "바지를요?"라고 재차 확인하자, 지창욱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 같은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음문석은 레게풍의 의상과 가발을 착용한 채 까무잡잡한 피부로 등장, 시선을 강탈했다.

그는 자신이 지창욱과 닮았다며 자신의 레게 가발과 안경을 지창욱에게 씌웠고 두 사람의 모습이 나란히 비교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지창욱의 빛나는 외모가 가발과 안경으로도 감춰지지 않았던 것. 

한편 '편의점 샛별이'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SBS에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