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스테파니-브래디 앤더슨,열애?.."23세 차이..8년간 친구 올초 연인"
천상지희 스테파니-브래디 앤더슨,열애?.."23세 차이..8년간 친구 올초 연인"
  • 승인 2020.06.2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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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스테파니/사진=인스타그램 캡쳐

 

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스테파니(나이 33세)가 미국 전 야구선수 브래디 앤더슨(Brady Anderson·56)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OSEN에 따르면 스테파니는 미국과 한국을 오고 가며 브래디 앤더슨과 사랑을 키우고 있다.

2012년 스테파니가 LA 발레단에서 활동하던 당시 만난 두 사람은 이후 8년간 친구로 지내다가 올초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1964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인 브래디 앤더슨은 메이저리거로 볼티모어 등번호 9번의 좌타 외야수였다. 1987년생 33세인 스테파니와는 스물세 살 차이다.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에서 천무 스테파니라는 활동명으로 데뷔한 스테파니는 2012년 솔로 앨범 '더 뉴 비기닝(The New Beginning)’을 통해 솔로에 도전했다.

'프리즈너(Prisoner)', '위로위로', '투모로우(Tomorrow)'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했던 그녀는 이후 뮤지컬과 연극 무대를 통해 연기에도 도전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