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열애' 이준-정소민, 결별…“곰신이었으나 결국 각자의 길로” [공식]
'3년 열애' 이준-정소민, 결별…“곰신이었으나 결국 각자의 길로” [공식]
  • 승인 2020.06.2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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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사진=
이준-전소민/사진=SBS-KBS방송 캡쳐

 

26일 3년 열애중이었던 배우 이준과 정소민이 헤어졌다.

이날 스포츠 경향에 따르면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이준이 정소민과 결별한 게 맞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KBS2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에 함께 출연했던 이준과 정소민은 드라마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3년여간 열애를 이어갔다. 또한 이준이 같은 해 10월 입대한 이후 지난해 12월 이준이 전역할 때까지 정소민은 곰신으로써 곁을 지켰냈다.

이렇게 연예계 대표 커플로 애정을 키워나가던 두 사람은 결국 열애 3년 만에 남남이 되고 말았다.

한편 이준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며 정소민은 지난 25일 종영한 KBS2 수목극 ‘영혼수선공’에 출연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