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무속인 "임영웅·이찬원 재복 많아..장민호 주변에 사기꾼"
'사랑의 콜센타' 무속인 "임영웅·이찬원 재복 많아..장민호 주변에 사기꾼"
  • 승인 2020.06.2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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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사진=
장민호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쳐

 

'사랑의 콜센타' 에서 임영웅과 장민호의 희비가 엇갈렸다.

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 무속인 신청자가 등장, 여러 예언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날 네 번째 전화는 콜센타에서 걸려올 줄 알고 있었다는 영탁의 팬인 무속인 신청자였고 영탁에게 '찰랑찰랑'을 신청했다.

노래가 끝난 후 무속인 신청자는 영탁이 받은 노래방 점수를 단번에 맞히는, 소름 돋는 일이 벌어졌다.

김성주는 그에게 "톱7 중에 누가 가장 재복이 많아보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무속인은 "임영웅. 그리고 두 번째는 이찬원이 재복이 많아 보인다 관상으로"라고 답해 두 사람을 뿌듯하게 했다.

무속인 신청자는 장민호에 대해 "그리고 장민호 있잖아...돈 관리 잘해야 해! 돈은 많이 버는데 주변에 사기꾼이 많이 꼬일 거다"라고 귀띔했다. 

이어 장민호가 2년 후에 결혼할 것이라는 예언을 해서 장민호를 멘붕에 빠뜨렸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