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쌍갑포차' 종영 소감 "월주라 행복..내 보물들"
황정음, '쌍갑포차' 종영 소감 "월주라 행복..내 보물들"
  • 승인 2020.06.2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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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갑포차 대본/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캡쳐
쌍갑포차 대본/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캡쳐

 

드라마 '쌍갑포차' 가 종영되는 가운데 주인공 월주 역할을 맡은 배우 황정음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26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주라 행복했어여^^ 감독님을 비롯해 제작진분들 작가님 배우분들 스텝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라고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드라마 대본에 하윤아 작가의 종영소감이 적혀 있다. 

연이어 올린 사진에는 그동안 황정음이 받아온 많은 대본들이 쌓여 있는 모습. 황정음은 "내 보물들"이라고 적어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황정음은 7월 방송되는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