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남신' 장민호가 아파트 모델로 선정됐다. 

25일 동문건설은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광고 모델로 가수 장민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선정 이유에 대해 "장민호는 평소 방송에서 보여 온 부드럽고 세련된 무대 매너와 봉사활동 등으로 다져진 이미지가 동문건설의 기업 문화와도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장민호는 오는 7월 6일 전남권 라디오 광고를 시작으로 온라인, 영상 옥외매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광고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미스터트롯 최종 멤버가 아파트 모델로 선정된 건 이번이 두 번째로 앞서 영탁이 ㈜신영의 ‘울산 지웰시티 자이’(2687가구) 광고모델로 선정되어 활동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