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김강렬, 박지현에 과감한 스킨쉽 시도 '심쿵'
'하트시그널3' 김강렬, 박지현에 과감한 스킨쉽 시도 '심쿵'
  • 승인 2020.06.2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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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하트시그널3' 방송 캡처
김강렬, 박지현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3' 방송 캡처

 

'하트시그널3' 김강열과 박지현이 운명같은 데이트를 즐겼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하트시그널 시즌3'(이하 '하트시그널3')에서는 제주도에서 1박 2일 데이트를 즐기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강열의 데이트 상대는 박지현이었다.

두 사람은 서로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 "운명에 맡겼었는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소름 끼친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김강열은 "나는 이제 다 됐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더니 "나는 무조건 널 골라야 하니까 답답했다. 어떻게 할지 하다가 운명에 맡겨야겠다 싶었다. 그런데 네가 있다"라고 말했고 박지현은 "나는 솔직히 오늘 오빠가 안 나올 거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운을 다 썼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이미 연인이 된 것처럼 데이트를 즐겼다. 김강열은 돌아가는 차 안에서 핫팩을 빌미로 박지현의 손을 잡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