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측 "악플러, 구형한 벌금보다 더 무거운 벌금형 선고"
아이유 측 "악플러, 구형한 벌금보다 더 무거운 벌금형 선고"
  • 승인 2020.06.2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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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아이유에 대한 악의적인 게시물을 올린 누리꾼들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모욕죄·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아이유 악플러들이 죄질의 심각성으로 검찰이 구형한 벌금보다 더 무거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아이유에 대한 허위 사실, 성희롱, 인신공격 등을 담은 악성 게시물을 올리는 누리꾼들을 지속해서 고소해왔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