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NASA)에도 아미가?.."방탄소년단 진에게 달 줬으면" 팬 요청에 깜짝 답변
나사(NASA)에도 아미가?.."방탄소년단 진에게 달 줬으면" 팬 요청에 깜짝 답변
  • 승인 2020.06.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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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사 트위터
사진=나사(NASA) 트위터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방탄소년단 팬에게 응답했다.

23일(현지 시간) 나사는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는 "The Moon already belongs to everybody, even Seokjin. (달은 이미 모두의 것입니다. 석진에게도) 라는 글과 함께 달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의 팬은 나사가 방탄소년단 멤버 진(본명 김석진)에게 달을 줬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나사는 이에 화답한 것. 해당 글은 24일 오후 현재 3.3만회 이상 리트윗 되고 5.5만명이 '좋아요'를 누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네티즌들은 "나사가 진 본명을 아네" "나사 관계자에도 아미가 있나?" "친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4일 유료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 더 라이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