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박재범과 노동요를 발표한다. 

24일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웹예능 ‘워크맨’ 측은 "7월 1일 장성규가 박재범과 함께 노동요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24일 오후 6시 노동요 제작기를 담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2일 ‘워크맨’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게재된 음원 공개 일정 안내문에는 녹음을 하고 있는 장성규와 박재범의 모습은 물론, 의문의 세 명이 실루엣으로만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장성규, 박재범과 함께 한 사람들은 누구인지, 또 이들의 시너지를 통해 탄생된 노동요는 어떤 스타일의 곡일지 기대가 모인다. 

장성규와 박재범, 그리고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3인이 노동요를 발매한다는 것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기대된다", "노래 좋을 것 같다", "어떤 노래일지 기대된다", "빨리 공개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워크맨’은 장성규가 세상의 모든 직업을 체험하는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웹예능 프로그램이며 38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