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가 근황을 전했다.

23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며칠 전 출근할 때 멤버 기다리면서"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사나는 차 안에서 미소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려한 머리색과 웨이브진 헤어스타일링, 과즙미를 뿜어내는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움을 드러낸다. 

사나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공주님이 따로 없네" "사나야 네가 제일 예뻐" "활동 끝난 거 벌써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일 미니 9집 타이틀곡 'MORE & MORE'로 활동했다. 지난 14일 활동을 마무리 했으나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