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톤먼트'가 방송되면서 극중 소녀로 등장했던 배우 시얼사 로넌에 대한 관심이 다시 일고 있다.
최근 로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로넌은 더 이상 소녀가 아니라 아름다운 숙녀의 모습이다. 특히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서 인기스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한편 그녀는 1994년생이며 작은 아씨들(2019)에서 당찬 연기를 보여주었고 러블리 본즈(2009), 한나(2011)에서 주연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2018년 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뮤지컬코미디'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