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코로나19' 80번째 확진자 발생 "리치웨이 발 강서 64번 확진자 가족"
서울 강서구, '코로나19' 80번째 확진자 발생 "리치웨이 발 강서 64번 확진자 가족"
  • 승인 2020.06.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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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서구청 제공
사진=강서구청 제공

서울 강서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80번째 확인자가 발생했다.

22일 강서구청에 따르면 80번째 확진자는 60대 남성으로 SJ투자회사 상담원은 구 64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64번 확진자는 SJ투자회사 상담원으로 관악구 리치웨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되었다.

80번째 확진자는 지난 8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21일 구보건소에서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검사를 받아 22일 오전 9시 확진판정 받았다.

강서구청은 역학조사 후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강서구의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총 80명으로 47명 치료 중, 완치퇴원 33명, 자가격리 415명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