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이 '미스트롯' 후 바쁜 스케줄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미스트롯' 이후 쉬어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
송가인은 "일주일 이상 장기로 쉬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미스트롯' 직후에는 하루에 5시간 넘게 자본 적이 없다"고 바쁜 스케줄을 인증했다.
또 "최근에 3일 정도 휴가를 받아서 고향 진도에 다녀왔는데, 왔다갔따 하는데 이틀이 걸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송가인은 '둘째이모 김다비'와 "대적할 수 없다"며 강렬한 캐릭터성에 팬심을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