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요요는 가라!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들
[NI카드뉴스] 요요는 가라!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들
  • 승인 2020.06.1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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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이 시작되며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들을 알아보자.

◆ 홍지민

대한민국 탑 뮤지컬배우. 시원한 가창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뮤지컬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에서도 활약하는 팔방미인. 출산 후 100일동안 무려 32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 분야에서도 대성공을 거뒀다.

◆ 노유민

보이그룹 NRG의 멤버인 노유민은 결혼과 동시에 불어난 살로 역변의 아이콘이 되었으나 건강과 연예계 활동 재개를 위해 30kg을 감량, 6년째 요요 없는 훈훈한 근황을 보여주고 있다.

◆ 김신영

둘째이모 김다비의 조카로 현재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진행을 맡고 있다. 고도비만으로 살던 중 고지혈증, 고혈압 등의 문제가 발견되어 큰 충격을 받고 34kg을 감량, 걸그룹급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 박보람

슈퍼스타K2 출신의 솔로 가수. 디지털 싱글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하면서 32kg을 뺀 모습으로 나타나 자기관리의 아이콘이 되었다. 다이어트 후 삶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졌다는 그녀다.

◆ 유재환

107kg까지 체중이 나갔던 싱어송라이터 유재환. 어린 시절부터 날씬했던 적이 없었고 우울증과 공황장애까지 있었다. 살을 빼지 않으면 곧 죽는다는 말에 32kg을 감량, 환생 수준의 꽃미모를 발산하며 10개월째 유지 중이다.

◆ 권미진

KBS 25기 공채 개그우먼. 헬스걸에 출연해 체중을 103kg에서 58.5kg으로 감량하며 인기를 얻었다. 먹고 운동하기를 무한 반복하며 9년째 요요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