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키즈(Stray Kids)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스트레이키즈는 오늘(17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GO生(고생)'과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를 발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神메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포착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 컴백 D-DAY 열기를 더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프라이팬, 거품기, 그릇 등 소품으로 사용한 요리도구를 들고 장난기 가득한 개구쟁이 같은 면모 보였다. 멤버들은 서로 어깨동무를 한 채 지은 함박웃음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예상하게 했다. 

반면 정식 촬영에 들어가자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타이틀곡 '神메뉴'는 새로운 메뉴라는 기존 의미와 신이 내렸다는 뜻을 중의적으로 나타낸 곡. '마라맛 장르의 개척자'로 정평이 난 스트레이 키즈가 작사, 작곡한 노래로 강한 중독성이 특징이다.

스트레이키즈는 오늘(17일) 오후 9시 네이버 VLIVE와 유튜브에서 컴백 쇼케이스 'Stary Kids <ONLINE UNVEIL : GO生>'(스트레이 키즈 <온라인 언베일 : 고생>을 온라인 생중계 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