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강부자, 루머 직접 언급 "후배들에게 회장 소개시켜 줬다고…가수 데뷔, 최백호와 신곡 작업"
'비디오스타' 강부자, 루머 직접 언급 "후배들에게 회장 소개시켜 줬다고…가수 데뷔, 최백호와 신곡 작업"
  • 승인 2020.06.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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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사진=
강부자/사진=MBC '비디오스타' 캡쳐

 

'비디오스타'에서 배우 강부자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하고 가수 데뷔 소식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부자는 지난 방송에 이어 연기계의 레전드로 출연해 가수 데뷔 소식을 알렸다.

강부자는 "정식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며 가수 최백호에게 받은 신곡을 최초 공개했다.

강부자에게 곡을 줄 수밖에 없었던 최백호의 특별한 사연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 강부자는 인생사에 대한 토크를 나누던 중 "후배들에게 무슨 회장을 소개시켜줬다고 그러는데…"라며 루머에 대해 해명하면서 속마음을 털어놨다. 

강부자의 솔직한 이야기에 공감한 출연자들은 각자 오해와 편견 속에 힘들었던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과연 어떤 루머가 강부자를 힘들게 했는지 신곡을 어떤 곡인지에 대해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200회 레전드 특집! 혜자미 광광(狂光) 특집' 2부는 16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