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마흔파이브 6~35kg 폭풍감량 성공..."키우는 강아지도 못 알아봤다"
'당나귀 귀' 마흔파이브 6~35kg 폭풍감량 성공..."키우는 강아지도 못 알아봤다"
  • 승인 2020.06.15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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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파이브/ 사진=
마흔파이브/ 사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마흔파이브가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3개월간의 다이어트 특훈을 마친 마흔파이브의 보디 프로필 촬영 모습이 그려졌다. 

'마흔파이브' 허경환, 박영진, 김원효, 박성광, 김지호는 근육 저승사자 양치승과의 특훈을 통해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변신했다.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목표로 지옥 훈련을 했던 마흔파이브는 폭풍 감량에 성공, 탄탄하면서도 슬림한 몸매로 변신했다.

허경환은 6.5kg, 박성광은 7kg, 박영진은 14kg, 김원효는 17kg 감량에 각각 성공했다. 또한 김지호는 114kg에서 79kg으로 무려 35kg 감량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3개월 만에 35kg을 뺀 김지호는 다이어트 전 입었던 청바지를 입고 사진을 찍었다. 마치 사람이 하나 빠져나온 듯한 폭풍 다이어트 흔적은 촬영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3개월 만에 어떻게 저럴 수 있지", "옷 다 바꿔야겠네"라며 감탄했다. 김숙은 "집에서 강아지도 못 알아봤다"고 말했다. 이어 마흔파이브가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하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민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