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들려다 실패한 시아버지에 홍현희 "점심 두 그릇 먹어서 그래요" 굴욕
며느리 들려다 실패한 시아버지에 홍현희 "점심 두 그릇 먹어서 그래요" 굴욕
  • 승인 2020.06.1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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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의, 시아버지/ 사진= 홍현의 인스타그램
홍현희, 시아버지/ 사진= 홍현희 인스타그램

 

홍현희가 몸개그로 웃음을 줬다. 

홍현희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아버님 뭔가 큰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저 점심 두 그릇 먹어서 그래요. #시아버지랑며느리 #머쓱타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홍현희의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들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꿈쩍도 않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남편 제이쓴은 "돈 많이 벌어서 아버지 보약해드려야겠다"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에서는 제이쓴과 이국주가 홍현희의 생일상을 차리면서 서로 어색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뉴스인사이드 민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