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과 결별' 이하늬, '죽여주는 로맨스' 출연 확정..'유령' 검토 중..'열일 행보'
'윤계상과 결별' 이하늬, '죽여주는 로맨스' 출연 확정..'유령' 검토 중..'열일 행보'
  • 승인 2020.06.1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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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배우 이하늬가 열일을 이어간다.

12일 스포츠조선은 이하늬가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독전' 등을 만든 이해영 감독의 신작 '유령'에 캐스팅 됐다고 보도했다.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했다.

'유령'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스파이 액션물로 설경구, 박소담이 출연 예정이다.

이하늬는 또한 이원석 감독의 신작 '죽여주는 로맨스' 출연을 확정, 촬영에 들어간다. '죽여주는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과 결혼 후 은퇴한 전직 여배우가 옆집 삼수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의 코믹 스릴러물이다. 이하늬는 이선균·공명 등과 호흡을 맞춘다. 

이하늬의 열일 행보에 네티즌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11일 7년 간 공개 열애를 이어온 god 출신 배우 윤계상과 결별 소식을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