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도티, 대도서관 이어 '보이스트롯' 출사표..'초통령'의 트로트 도전?
유튜버 도티, 대도서관 이어 '보이스트롯' 출사표..'초통령'의 트로트 도전?
  • 승인 2020.06.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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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티 인스타그램
사진=도티 인스타그램

'초통령'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본명 나희선)가 트로트에 도전한다.

12일 일간스포츠는 "도티가 7월 10일 방송되는 MBN '보이스트롯'에 출사표를 던진다"고 한 예능국 관계자의 말을 빌어 보도했다.

'보이스트롯'은 MBN의 200억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방송 사상 최초로 스타 80명이 트롯 경연에 뛰어드는 초대형 서바이벌 프로젝트다.

심사위원에는 남진, 혜은이, 진성, 김연자, 박현빈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BJ이자 유튜버 대도서관과 DJ DOC 김창렬, 슬리피 등이 출연을 결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도티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약 25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