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코로나19' 3번째 확진자 발생 "성동면 거주 70대, 백제병원 응급실 긴급 폐쇄"
충남 논산, '코로나19' 3번째 확진자 발생 "성동면 거주 70대, 백제병원 응급실 긴급 폐쇄"
  • 승인 2020.06.1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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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남시 홈페이지
사진=충남시 홈페이지

충남 논산에서 '코로나19' 세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2일 논산시청에 따르면 성동면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지난 10일부터 발열과 호흡곤란 증세가 발생, 11일 논산백제병원 응급실에 방문했다. 응급실에 입원한 환직자에게서 검체를 채취해 12일 확진판정 받았다. 현재는 단국대학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논산백제병원 응급실을 현재 긴급 폐쇄 조치 된 상태다.

논산시청은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으로 이동경로 및 병원 접촉자 파악 등 세부 사항을 공개할 예정이라 밝혓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