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복면가왕’ 판정단 출연…예고편서 '눈물' "태사자 김영민-레드벨벳 슬기-EXID 솔지"
김호중, ‘복면가왕’ 판정단 출연…예고편서 '눈물' "태사자 김영민-레드벨벳 슬기-EXID 솔지"
  • 승인 2020.06.1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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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사진=인스타그램 캡쳐
김호중/사진=인스타그램 캡쳐

 

'트바로티' 김호중이 '복면가왕'의 판정단으로 활약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방패' 최재림에 이어 새로이 가왕이 된 ‘진주’의 첫 번째 방어전이 시작되는 가운데 21명의 스페셜 연예인 판정단들이 활약할 예정이다.

이들 판정단에는 김호중과 레드벨벳 슬기, EXID 솔지, 코요테 신지와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 안일권, 개그우먼 이수지, 래퍼 서출구와 칸토, 태사자 김영민, 골든차일드 지범 장준, 윙크 강주희 강승희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흥미진진한 추리로 시청자들에게 빅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첫 판정단 출연에도 예리한 추리력과 함께 예능감까지 방출하는 김호중이 관전 포인트. 지난주 예고편에서 김호중의 눈물 흘리는 모습이 공개돼 과연 누구의 노래에 이렇게 감동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그런 가운데 레드벨벳 슬기는 자신 앞에서 레드벨벳의 노래를 선곡한 듀엣 무대에 “5명이 불러도 힘든 곡”이라며 두 사람에게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김호중과 스페셜 판정단들의 모습은 14일 오후 6시 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