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이정재'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개봉 연기…"8월 초로"
'황정민+이정재'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개봉 연기…"8월 초로"
  • 승인 2020.06.1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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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개봉이 연기됐다.

CJ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개봉을 8월로 미룬다고 밝혔다. 

CJ엔터테인먼트는 이날 "7월 개봉 예정이었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개봉 시기를 8월 초로 결정했다"며 "여름 방학, 영화에 대한 기대감, 시장 상황 등 여러 가지 요인을 고려할 때 7월보다 극성수기인 8월 초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으로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추격 액션 영화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