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요한, 스쿨존 과속 사과 "람보르기니 첫 운전에 너무 흥분"
한요한, 스쿨존 과속 사과 "람보르기니 첫 운전에 너무 흥분"
  • 승인 2020.06.1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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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요한 인스타그램
한요한 /사진=한요한 인스타그램

 

한요한이 과속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래퍼 한요한은 최근 스쿨존에서 과속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을 일으켰다.

한요한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차를 구입 후 첫 운전 날 너무 기쁘고 흥분한 나머지 도로교통법을 준수하지 못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순간 과속을 하게 됐다"며 "진심으로 반성한다.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앞으로 각별히 주의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요한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람보르기니 구매와 관련한 영상을 올리며 신상 차량을 소개했다.

이어 "오픈카 타기 좋은 날씨"라며 드라이브에 나섰지만 이 과정에서 한요한이 '어린이보호구역'이라고 써진 도로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고 시속 80km 이상 달리는 모습이 노출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