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코로나19' 45번 확진자 동선 공개 "사당5동 거주, 강남 명성하우징 내 감염"
서울 동작구, '코로나19' 45번 확진자 동선 공개 "사당5동 거주, 강남 명성하우징 내 감염"
  • 승인 2020.06.1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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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코로나19' 감염 현황/사진=서울 동작구청 홈페이지
서울 동작구 '코로나19' 감염 현황/사진=서울 동작구청 홈페이지

서울 동작구 '코로나19' 45번째 확진자의 이동동선이 공개됐다.

10일 동작구청은 45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리며 이동동선을 알렸다. 확진자는 60대 남성으로 사당5동에 거주한다. 감염경로는 직장 내 감염으로 '강남 명성하우징'에서 근무했다. 동거인은 배우자와 자녀 2명으로 10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확진자는 10일 오후 병상으로 이송했으며 자택은 방역을 완료했다. 확진자의 동선은 지난 7, 8일 종일 자택에서 활동했으며 10일 동작구 보건소에 자차를 이용해 이동했다.

한편 동작구의 코로나19 현황은 확진자 45명, 자가격리 426명, 완치 32명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