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영탁-이찬원-장민호-정동원, 댄스 유닛 결성..'으르렁' 칼군무 도전
'사랑의 콜센타' 영탁-이찬원-장민호-정동원, 댄스 유닛 결성..'으르렁' 칼군무 도전
  • 승인 2020.06.1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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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찬원-장민호-정동원/사진=
영탁-이찬원-장민호-정동원/사진='사랑의 콜센타' 캡쳐

 

‘사랑의 콜센타’에서 영상통화로 시청자들을 만나는 가운데 영탁-이찬원-장민호-정동원이 '으르렁' 칼군무를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11회 녹화현장에서는 TOP7이 ‘남자다잉’ 특집으로 남성미를 마구 뿜어내는 가운데 오픈 이래 처음으로 ‘영상 통화’을 연결한다.

이날 TOP7은 ‘남자다잉’ 특집을 위해 최초로 ‘역대급 유닛’을 결성, 각각 ‘댄스 유닛’과 ‘발라드 유닛’으로 나누어 무대를 꾸몄다. 먼저 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로 구성된 ’댄스 유닛’은 엑소의 ‘으르렁’으로 상남자의 진수를 드러내는 ‘칼군무’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욱이 ‘댄스 유닛’의 ‘으르렁’은 이미 예고편을 통해 공개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만큼, 기대감을 고공 상승시키고 있다. 

또한 임영웅-영탁-김호중-김희재는 ‘발라드 유닛’으로 나서서 ‘특급 귀호강’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깔끔한 고음과 완벽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귀호강 앙상블’로 ‘특급 발라드 무대’를 완성해서 감동의 물결로 뒤덮었던 바 이들 유닛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전화가 연결된 신청자의 귀여움을 참지 못한 TOP7은 먼저 “영상 통화 한 번 하면 안 되나요?”라고 제안, 사상 처음으로 즉석에서 신청자와 영상 통화를 하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사랑의 콜센타’ TOP7은 휴대전화 화면에 신청자의 모습이 등장하자마자 “녹는다 녹아”, “너무 귀엽다”며 자연스럽게 아빠 미소를 지었다. 

과연 ‘사랑이 콜센타’ 방송 처음으로 연결된 TOP7과 신청자의 귀여운 모습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TOP7은 남자라면 한 번쯤 상상하고 꿈꿨던 다채로운 매력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며 박제를 부르는 무대들을 탄생시켰다. 세상 가장 멋있는 상남자로 변신해 ‘흥뽕 펀치’를 날릴 11회 방송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11회는 오는 11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