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한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아역배우들의 근황
[NI카드뉴스] 한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아역배우들의 근황
  • 승인 2020.06.1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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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외모와 남다른 매력으로 국민 남동생, 여동생이라 불리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아역배우들의 근황을 알아보자.

 

◆ 문 메이슨 

2008년 영화 ‘아기와 나’로 데뷔해 깜찍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던 문메이슨(2007년생)은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영화 ‘음치클리닉’, ‘레나’, ‘메이킹 패밀리’, ‘조용필 뮤직비디오’ 등 2016년까지 배우 및 모델로 활동했다. 현재는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주해 평범한 학생으로 지내고 있다고 한다.

 

◆ 김수정

2007년부터 다양한 광고에 출연해 맑고 순수한 이미지로 시청자의 주목을 모았던 김수정(2004년생)은 러시아인 외할머니를 두었다.

2008년 드라마 '내 사랑 금지옥엽'을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한 그는 예능 프로그램 '스타 골든벨’에서 ‘정답소녀’로 활약하며 인지도를 올렸다.

2015년 이후 활동이 뜸했던 그는 지난해 예능 프로그램 '애들 생각'에 출연했으며,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 정윤석

2007년 드라마 ‘주몽’으로 데뷔해 귀여운 외모와 놀라운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정윤석(2003년생)은 조선족 부모에게서 태어났다.

그는 드라마 ‘아내의 유혹’, ‘굿 닥터’, ‘정도전’, ‘왔다! 장보리’ 등 2018년까지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