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한지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미소 짓고 있는 한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민의 잡티 하나 없는 백옥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청순한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앞서 한지민은 전날인 5일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시상식에서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사진을 본 동료 배우 천우희는 "요정"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개그우먼 홍윤화는 "와.. 언니 짱 예뻐"라며 한지민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한지민은 노희경 작가의 신작 'HERE(가제)'를 차기작으로 준비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태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