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윤아, 쿠키 굽기+중국어 중급 '합격'...'휴식' 일상 공개
'온앤오프' 윤아, 쿠키 굽기+중국어 중급 '합격'...'휴식' 일상 공개
  • 승인 2020.06.0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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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윤아/ 사진= tvN '온앤오프' 방송 캡처

 

윤아가 940만명을 동원한 영화 '엑시트'를 끝낸 뒤 꾸밈없는 소소한 일상을 알렸다.

6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아는 "영화 '엑시트'가 끝나고 정말 오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윤아는 그러면서 "요즘은 정말 해 보고 싶은 것을 해보고 있다. 이렇게 지나가다가는 내가 뭐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을 것 같아서, 중국어 공부도 하고, 홈베이킹도 하고, 반려견 산책도 시키면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아는 영상으로 쥬얼리 화보 촬영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윤아는 이날 직접 구운 쿠키를 스태프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윤아는 자신의 중국 활동 시 중국어 통역을 도왔던 통역사 언니와 만나기도 했다. 일로 만난 사이에서 절친한 사이가 된 윤아는 통역사를 언니라고 부르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윤아는 중국어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오프 시간 동안 중국어 시험(HSKK)까지 쳤다. 첫 중국어 '중급' 시험에서 아깝게 1점 차이로 불합격 후, 두 번째 도전 만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아는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온앤오프'를 홍보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윤아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0세다. 

[뉴스인사이드 민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