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가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을 만났다.

5일 방영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죽굴도에서 생활하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을 찾은 이광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해진은 죽굴도로 들어오는 배를 발견했다. 차승원은 “숨어있는 것 같다. 다 아는데 돌 갖고 와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죽굴도에 도착한 이광수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에게 인사를 건넸다. 유해진은 “밥 먹었어?”라고 물었고, 이광수는 “일찍 출발해서 아직 못 먹었다”라고 답했다.

차승원은 이광수가 사온 돼지고기를 넣어 김치볶음밥을 만들었다. 차승원표 김치볶음밥을 먹은 이광수는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고, 세 사람은 흐뭇하게 바라봐 그를 바라봤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