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백종원X양세형, '요린이' 갱생 프로젝트 시작..오는 20일 첫방송
'백파더' 백종원X양세형, '요린이' 갱생 프로젝트 시작..오는 20일 첫방송
  • 승인 2020.06.0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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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백파더' 포스터
사진=MBC '백파더' 포스터

'백파더'가 백종원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MBC 새 예능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는 전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백파더' 측은 5일 티저 포스터를 공개, 요린이를 맞이하는 '대부' 백종원의 모습을 담고 있다. 백종원은 검은색 턱시도에 나비 넥타이를 매고 당근, 파프리카, 브로콜리, 파, 가지, 고구마 등의 채소를 꽃다발처럼 품에 가득 안고 있다. 이는 기초 재료를 안고 요린이를 맞이하는 '백파더'의 모습을 표현한 것.

'백파더'는 백종원, 조력자 양세형과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을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백종원의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는 오는 6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 공식 인스타그램(@100father)를 통해서도 관련 소식이 제공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