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오늘(5일) 득녀 "산모, 아이 모두 건강..기쁘고 벅찬 기분"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오늘(5일) 득녀 "산모, 아이 모두 건강..기쁘고 벅찬 기분"
  • 승인 2020.06.0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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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배우 서효림이 득녀했다.

5일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는 공식입장을 통해 출산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서효림 씨는 금일(5일) 오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습니다"라 전했다. 이어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출산하게 되었으나,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합니다. 현재 서효림 씨는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가족들 모두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습니다"라 설명했다.

서효림은 소속사를 통해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되어 기쁘고 벅차다" 소감을 전하며 "사랑으로, 선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 더불어 배우로서도 책임감 있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와 결혼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