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찬원, 부모님 위해 세젤귀 '인간화환' 변신..매니저에게만 드러낸 진심은?
'전참시' 이찬원, 부모님 위해 세젤귀 '인간화환' 변신..매니저에게만 드러낸 진심은?
  • 승인 2020.06.0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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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전지적 참견시점' 제공
이찬원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제공

가수 이찬원이 부모님을 위해 인간화환으로 변신했다.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효도하는 아들 이찬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마 아빠는 좋겠다. 찬또배기가 아들이라서'라는 문구가 적힌 띠를 두르고 인간화환이 된 이찬원이 포착된다. 이 장면은 대구에 사는 부모님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모습. 이찬원의 깜찍한 아이디어와 비주얼이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날 이찬원은 매니저와 함께 꽃집을 찾았다. 부모님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기 위해서였다. 이때 꽃이 아닌 화환에 두르는 띠만 사 직접 인간화환으로 변신한 것. 그 상태로 부모님과 영상 통화를 진행한 이찬원을 본 부모님의 반응이 궁금해진다. 

부모님과 9개월 동안 보지 못했다는 이찬원. 언제나 밝은 미소만 보여주던 그가 매니저에게만 숨겨둔 진심을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이찬원이 고백한 진짜 속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아들 이찬원의 뭉클한 진심을 엿볼 수 있는 '전지적 참견시점'은 6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