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양세형, 칼질 지적하는 규현에게 "나 양세형이야"
'맛남의 광장' 양세형, 칼질 지적하는 규현에게 "나 양세형이야"
  • 승인 2020.06.05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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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맛남의 광장' 방송 캡처
/사진=SBS '맛남의 광장' 방송 캡처

 

'맛남의 광장' 규현이 양세형의 칼질을 지적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용인 오후 미식회가 그려졌다. 양세형은 새롭게 시도한 '청경채 고추장궈'를 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형은 주방에서 고추장궈 24인분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소스를 만든 그는 이어 채소도 손질했다.

이때 규현이 입을 열었다. 규현은 칼질 하는 양세형을 향해 "형. 밀면서 들어가야 한다, 밀면서"라고 조언했다.

이에 양세형은 "나한테 그러는 거야? 나 양세형이야~"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희철이 형한테 그러는 거 아니냐. 깜짝이야.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규현은 양세형의 칼질을 지켜보다 "밀면서 들어가라니까. 칼날을 느껴야 돼"라고 계속해서 조언했다. 또한 "형 편하게 해요~"라더니 "필요한 거 있으면 얘기해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