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선행을 이어간다.
4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타까운 강아지들을 위한 #학사모 유튜브 라이브 바자회에 깜짝 방문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강아지가 그려져 있는 '학사모'의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최근 단발머리로 변신한 만큼 캡모자와 어우러져 더욱 상큼해진 미모가 눈에 띈다.
'학사모'는 '학대견을 돕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송가인은 꾸준히 뜻을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이별의 버스정류장' 음원 수익 및 가창료 1,000만원을 기부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