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 올림픽 체조경기장서 단독 팬미팅..'사회적 거리두기' 모범 공연 약속
'트바로티' 김호중, 올림픽 체조경기장서 단독 팬미팅..'사회적 거리두기' 모범 공연 약속
  • 승인 2020.06.0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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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김호중/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미스터트롯'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호중이 단독 팬미팅 개최를 예고했다.

4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김호중은 7~8월 단독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라 밝혀졌다. '트바로티'로 사랑 받고 있는 김호중은 직접 그를 만나고, 공연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을 위해 가능한 선에서 많은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열 생각이다.

팬미팅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를 염두한 모범적인 공연으로 기획하며, 수용 가능한 1만명 관객이 아닌 4000~5000석 정도의 티켓만 오픈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관객과 스태프의 안전을 최우선 하기 위해 여러 가지 대책을 모색 중이라고 알려진다.

김호중은 지난 4월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발표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달 중 신곡 '할무니'를 발표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