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김호중 "최백호 선생님처럼 노래하는 사람 되고파"..'트바로티'의 꿈
'유퀴즈' 김호중 "최백호 선생님처럼 노래하는 사람 되고파"..'트바로티'의 꿈
  • 승인 2020.06.04 1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호중/사진=
김호중/사진=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제공

'트바로티' 김호중이 앞으로의 꿈을 밝혔다.

3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제 57화 '목소리' 특집에 김호중이 출연했다.

이날 김호중은 영화로도 만들어진 과거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았다. 그는 선배 가수 진성 성대모사부터 트로트와 성악을 잘 부르는 수 있는 팁 등 다채로운 끼를 발휘했고, 과거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로 훈훈한 감동을 자아냈다. 

끝으로 MC유재석이 앞으로의 목표를 묻자 "몇년 전 최백호 선생님 콘서트에 갔다"며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어 "저도 최백호 선생님처럼 나중에 음악을 그만두는 날까지 김호중을 생각하면 '저 사람 노래하는 사람이지'라 불리는 게 소원"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김호중은 신곡 '할무니' 발매를 앞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