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매튜, 둘째 딸 에블린과 첫 부녀여행..전소미, 가족 위한 깜짝 용돈 '플렉스'
'어서와' 매튜, 둘째 딸 에블린과 첫 부녀여행..전소미, 가족 위한 깜짝 용돈 '플렉스'
  • 승인 2020.06.0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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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매튜, 에블린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공

'전소미 아빠' 매튜가 둘째 딸 에블린과 여행을 떠난다.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4년 차 미국 출신 조나단, 한국살이 28년 차 캐나다 출신 매튜, 한국살이 17년 차 러시아 출신 일리야가 출연한다.

이날 Mnet '프로듀스101'에서 1위를 차지해 그룹 I.O.I로 활동한 전소미의 아빠 매튜의 특별한 여행기가 그려진다. 매튜는 어린이날을 맞아 둘째 딸 에블린과 단둘이 부녀 여행을 떠난다. 매튜는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첫째 소미에게 못 해준 것을 에블린에게 해주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낸다.

부산에 위치한 원각사를 찾은 두 사람은 도착하자마자 목각상을 세우는 등 일에 매진하는 매튜와 달리 또래 친구들과 천진난만하게 뛰어노는 에블린의 모습으로 극과 극 부녀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공무술 검은띠 실력자 에블린은 불무도 수련에도 도전한다. 불무도를 배우던 에블린은 뜻밖의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고.

한편 이날 스케줄 때문에 함께 할수 없었던 전소미는 두 사람을 위해 용돈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은다.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