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손담비, 성훈, 유노윤호, 박나래가 퇴근 후 '혼밤'의 모습을 공개한다.

오는 5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손담비, 성훈, 유노윤호, 박나래의 일상이 그려진다.

네 사람은 매일같이 반복되는 '리얼 일상'을 공개한다. 손담비, 성훈, 박나래는 물론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조차 고된 업무를 마친 뒤 지친 기색으로 집으로 돌아와 직장인들의 현실 공감을 자아낼 예정.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온 네 사람은 각자의 방식으로 재충전 시간을 갖는다. 손담비의 나홀로 트로트 댄스파티부터, 친금함을 자아낼 성훈의 승부욕 가득한 컴퓨터게임, 쉬는 시간조차 허투루 보내지 않는 유노윤호는 격투기로 열정을 불태운다. 박나래는 개그 분장을 지우며 개그맨으로서의 고충을 드러낸다.

서로 다른 휴식 속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자아낼 다양한 에피소드가 예고되는 '나 혼자 산다'. 오롯이 홀로 밤을 보내는 네 사람의 쓸쓸한 시간을 자취러들의 깊은 공감이 예상된다.

오는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