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정신욱 부부, 결혼 2년만에 '득남'.."안힘들게 금방 나와줘서 고마워"
양미라-정신욱 부부, 결혼 2년만에 '득남'.."안힘들게 금방 나와줘서 고마워"
  • 승인 2020.06.0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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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아들/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캡쳐
양미라 아들/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캡쳐

 

4일 양미라, 정신욱 부부가 결혼 2년 만에 득남했다.

이날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드디어 만났어요! 엄마 안힘들게 금방 나와줘서 너무 너무 고마워~사랑해 우리루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미라의 갓 태어난 신생아 아들의 귀여운 발이 담겨있다.

남편인 건축가 정신욱 씨 역시 자신의 SNS로 "안녕 루아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다. 진통 1시간 만에 식은 땀 한 방울도 안 흘리고 힘 두번 주고 순풍. 엄마를 안쓰러워할 시간조차 주지도 않고 나와버렸다. 우리 아들"이라며 감격적인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10월 2살 연상의 정신욱 씨와 부부의 연을 맺고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방송 당시 임신을 위해 흑마늘을 먹고 부부요가를 하는 등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드디어 지난해 11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