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와 문정원의 아들 서준이 감성적인 면모를 보였다.

3일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준이가 저장해 달라던 사진들 #서준이의 취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는 문정원, 이휘재와 함께 지인의 전시회에 방문한 서준이의 모습이 담겼다.

서준이는 풍경 사진 여러 장을 보며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것을 고르며 초등학생인데도 불구하고 남다른 감성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감성이 엄마 닮았나봐요" "서준이 많이 컸다" "서준이 취향 저도 마음에 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휘재와 문정원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