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서산 해미읍성 1년 만 점검 '대반전'..SNS 혹평 후기의 진상은?
'골목식당' 백종원, 서산 해미읍성 1년 만 점검 '대반전'..SNS 혹평 후기의 진상은?
  • 승인 2020.06.0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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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골목식당' 제공
사진=SBS '골목식당' 제공

'백대표 솔루션'을 완료했던 서산 해미읍성을 MC들이 다시 찾았다.

3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2020 여름특집'으로 방송출연 이후 정기점검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2020 여름특집'에서는 3MC가 첫 점검에 나설 골목 추리에 나섰다. MC 김성주는 "이 골목은 사장님들 초심 뿐 아니라 MC의 초심도 확인해야 한다는데요?"라는 힌트로 MC 정인선이 처음 합류했던 '서산 해미읍성'을 소개했다.

제작진은 서산 해미읍성 골목에서는 '돼지찌개집', '곱창집', '불고깃집', '호떡집' 중 두 가게는 잘 하고 있고, 두 가게는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3MC의 의견이 분분하게 갈렸으나 '돼지찌개집'은 만장일치로 초심을 잘 지키고 있을 거라 꼽았다. '돼지찌개집'은 지난해 방송 당시, 백종원의 극찬을 불렀던 곳이다.

또한 방송 1년 만에 극과 극으로 나뉜 SNS 후기를 직접 확인한 김성주는 "대반전인데?"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백종원은 SNS 혹평 후기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비밀요원들을 가게에 투입했다.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