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삼시세끼' 이어 '바퀴 달린 집' 출격..공블리의 힐링 예능 나들이
공효진, '삼시세끼' 이어 '바퀴 달린 집' 출격..공블리의 힐링 예능 나들이
  • 승인 2020.06.0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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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바퀴 달린 집' 집들이 손님으로 공효진이 출격한다.

tvN 신규 예능 '바퀴 달린 집'은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세 사람은 사람 없는 조용한 곳에서 '바퀴 달린 집'을 멈추고 그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집들이 손님으로 초대, 하루를 함께 살아보며 따뜻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계획. 

'바퀴 달린 집'에 처음 방문한 집들이 손님으로 라미란과 혜리가 공개된데 이어, 공효진이 두 번째 집들이 손님으로 나선다. 공효진은 성동일과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맺은 인연으로 초대에 응하게 됐다.

공효진과 성동일은 명절에도 서로 선물을 챙기는가 하면,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끼리 국내 여행을 가거나 성동일의 집에 놀러 가기도 하는 등 남다른 인연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김희원과도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를 찍은 경험이 있어 다시 만날 세 사람의 호흡에 기대가 모인다. 여기에 처음 만나는 여진구와 케미도 관전 포인트.

한편 '바퀴 달린 집'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후속으로 오는 11일 목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