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개그는 안 하고 범죄나 저지르고" KBS 공채 32기 개그맨 실명 언급하며 재저격
가세연 "개그는 안 하고 범죄나 저지르고" KBS 공채 32기 개그맨 실명 언급하며 재저격
  • 승인 2020.06.0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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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캡처
사진=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캡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이 KBS 여자화장실 몰래카메라 혐의로 지목된 'KBS 32기 공채 개그맨'을 또다시 저격했다.

가세연은 3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정의로운 깨시민 ㅇㅇㅇ!!! KBS 공채 32기 개그맨 ㅇㅇㅇ!!! 개그를 좀 ㅇㅇ적으로 하십쇼!!"라며 "개그맨들이 개그는 안 하고 범죄나 저지르고 있고...참 문제가 많죠?"라며 몰카범으로 저격한 A씨의 본명을 언급하며 글을 게재했다. 또한 과거 A씨가 SNS를 통해 공유한 내용 캡처본을 함께 공개했다. 

앞서 가세연은 커뮤니티 채널에 A씨의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리며 용의자로 지목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A씨의 SNS에 몰려 비난의 댓글이 이어졌고, A씨는 SNS를 비공개로 돌리고 삭제했다.

한편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KBS2 '개그콘서트'는 3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