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황신혜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날씨가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 화이트 톤의 사복을 차려 입은 황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황신혜의 변함없는 패션 감각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또한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황신혜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황신혜는 1963년 생으로 올해 나이 58세다.
한편 황신혜는 최근 채널A 예능프로그램 '어바웃 해피 & 길길이 다시 산다'에 배우 최명길의 절친으로 출연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