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3’ 한혜진, 2년 동거 후 오픈 릴레이션쉽 제안에 분노…"개소리"
‘연애의 참견3’ 한혜진, 2년 동거 후 오픈 릴레이션쉽 제안에 분노…"개소리"
  • 승인 2020.06.03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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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3' 방송 캡처
한혜진 /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3' 방송 캡처

 

모델 한혜진이 ‘연애의 참견3’에서 오픈 릴레이션쉽을 제안한 고민녀 남친에게 분노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서로에게 익숙해진 고민녀 커플의 사연이 공개됐다.

고민녀와 남자친구는 2년간 동거를 했다.

이후 두 사람에게는 권태기가 찾아왔고 결국 남자친구는 고민녀에게 오픈 릴레이션쉽을 제안한 것.

오픈릴레이션쉽이란 애인이 있지만 다른 사람과 관계를 가질 수 있는 형태를 말한다.

이에 한혜진은 "개소리를 하면서 논리적인 척 한다”라고 말하며 분노를 폭발시켰다.

그러면서 "난 요즘 세대랑 안 맞는다. 조선시대로 돌아가야 하나봐"라고 씁쓸해 했다.

또 곽정은도 “변칙적인 연애란 생각이 든다. 상대방의 감정은 무시한 채 내 감정만 중요하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는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당신의 연애를 진단해 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