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오승은-강경헌, 대학 선후배 반가운 만남…김광규 "때리고 그랬어?" 
'불타는 청춘' 오승은-강경헌, 대학 선후배 반가운 만남…김광규 "때리고 그랬어?" 
  • 승인 2020.06.03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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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은(왼쪽), 강경헌/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오승은(왼쪽), 강경헌/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 강경헌과 오승은이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양구군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림, 구본승, 강경헌은 함께 걸어오면서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는 김광규, 최성국, 오승은을 만났다.

이어 강경헌과 오승은은 서로를 알아보자마자 환호하며 포옹을 나눴다. 이들은 대학 선후배 사이였다.

강경헌과 오승은은 "보고 싶었어"라고 외치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오승은은 강경헌을 "하늘 같은 선배님"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강경헌이) 때리고 그랬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오승은이 "좀 세다"고 말해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